본문 바로가기
육아

튼튼? 쿵쿵?

by 미블리 와이프 2017. 5. 20.
반응형








어제 병원에서 확인 하고 확실해진 
우리의 둘째♡ 
나의 소원대로 2월출산 예정인,, 

태명은 튼튼과 쿵쿵이로 고민 중이다. 
센트럴 있을 때 가장 힘들게 일 했던 달에 
착상되고 커준 우리아가 
준상이가 배위에서 한없이 뛰어도 끄덕없이 
잘 커준 신기방기한 우리둘째 

튼튼이도 잘 어울리고 쿵쿵이도 잘 어울리는데 
뭘로 태명을 결정하지? 

준상인 튼튼이라 했다 쿵쿵이라 했다 왔다갔다하는 
중이긴한데, 휴~~ 

동생과 잘 지내라는 뜻으로 태명선택권은 준상이에게로,,ㅎㅎㅎ 

아가야,엄마에게 아빠에게 그리고 준상이 동생으로 와줘서 고맙고 행복해! 
우리 잘 지내보자^^


아침에 두줄 확인했어요...ㅎㅎ

 

확인하기 며칠 전부터 잠도 많아지고..

무엇보다 저에게 가장 큰 임신초기증상은... 가슴통증 ㅠㅠ

 

지금까지 겪은.. 언제나 한결같은 임신 초기증상...

저는 가슴이 터질것처럼 아파요 ㅠㅠ

씻을때도.. 옷입을때도.. 잠잘때도.. 요 가슴통증땜에 임신을 예측하곤 한답니다 - -;;;;

신기하죠?ㅠㅠ

 

 

암튼.. 본론으로 돌아가서 ㅋㅋ

 

첨에 두줄 딱 확인했을때..

눈물이 막 나더라구요 ^^;

 

일찍 병원가서 확인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왠지 지금 가봐야 아기집이나 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과..ㅋㅋㅋㅋ

임신 초기에 잦은 질초음파는 태아에게 좋지않은 영향을 미친다는 이야길 듣고,

꾹~ 꾹!

 참았더랬지요 ㅋㅋ

 

 

 

 


 

반응형

'육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유식육수만들기^^  (0) 2018.01.12
아들이 눈만 뜨면 찾는 감자칩!  (1) 2017.07.02
다둥이행복카드  (0) 2017.06.20
영유아 검진 & 예방접종  (0) 2017.05.20
출산휴가 급여 신청  (0) 2017.05.2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