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난감자노노1 아들이 눈만 뜨면 찾는 감자칩! 요즘 불량엄마였어요! 어린이집 보낸 후 음식을 자유롭게 간식은 더 자유롭게 먹이고 있더라구요! ㅠㅠ 저 27개월까지 무염식외쳤는데,, 지금은 슈퍼에서 과자도 사주고 그러더라구요! 그것도 떡뻥도 아닌 일반과자를... 하원 후엔 참새가 방앗간 그냥 못 지나가듯,, 아들램도 편의점 아니면 홈익스 가자고 안가면 집에 안온다고 떼쓰고 ㅠㅠ 다행스럽게도 아직 드러눕진 않아요. 쉽게 쉽게 육아하려고 과자도 사주고 킨더조이 늪에도 빠지게 했는데,, 이제 고삐 풀린 망아지에서 정신 좀 차려보려해요! 정말 오랜만에 집에서 간식 만들어줬어요~~~~! 그 간식은 바로바로 감자칩! 준상이가 마트서도 감자들어간 과자를 좋아하고 포테이토도 정말 좋아하거든요. 감자칩 집에 전자레인지만 있음 어렵지 않아요 ㅎㅎㅎㅎㅎ 어떻게 만들까요?.. 2017. 7.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