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과1 여름에 먹는 귤♡ 지난 달부터 귤이 마트에서 보이기 시작하더니. 이번 달은 가격도 내리고 더 자주 눈에 보이니 귤, 오렌지 좋아하는 둘째가 귤 사달라고 노래를 부릅니다 ㅎㅎㅎ 아직은 귤이 비싸서 망설이다가 긴 장마로 과일들의 당도가 너무 별로라 귤은 맛있을까 궁금해져 시켰어요. 귤이 택배로 도착하니 우리둘째 펄쩍펄쩍 뛰며 "귤 왔어? 엄마 귤 시켜줘서 고마워~♡ 빨리먹자"하며 애교발사하는데 넘 사랑스러웠어요. 아직 제철이 아니다보니 2.5kg 2만원 조금 넘게 줬어요. 귤 맛 좋기로 유명한 귤로장생 시켰는데..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사이즈가 커서 조금 아쉬웠어요. 2020. 8.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