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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
새로 나온 간식!
칩 앤 데일 그래놀라 볼
가격은 4,900원
포장도 앙증맞고 귀엽죠?
구매하기 힘들어서
이제서야 먹어봤어요 ^^
동글동글 동그랗게 생긴 볼이 10개 정도 들어있는데,
사이즈는 500원 동전 크기였어요^^
귀리와 크랜베리,마카다미아,아몬드 그리고 메이플시럽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서
계속 입으로 쏙쏙 넣어서 먹고 있는
내모습 발견 ㅎㅎㅎ
고소하면서도 은은하게 퍼지는 달달한 맛이
중독성 있는거 같아요.
견과류강정 먹는 맛이랑 비슷한듯,
다른 맛이고요 !!
처음 봉투 열었을 땐,
그래놀라 볼이 10개밖에 없네
양이 너무 작은거 아니야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막상 먹어보니,
10개를 혼자서 한번에 다 먹기엔
배가 불러서 양이 많다 느껴졌어요^^
3~4개 먹고 났는데, 포만감이!
진짜 밥먹은것처럼 든든한느낌
아침에 밥 먹기 힘들 때,
간편하게 우유랑 먹음 든든할 거 같아요
점심먹고 오후에 출출 할 때 먹어도
최고의 간식!
다이어트 중이거나,
저녁에 출출 할 때
한,두개 꺼내 먹어도 좋을 아이템이예요!
가격은 비싸다 느껴지지만
먹기도 좋고 건강에도 좋을 거 같아서
전 다음번에도 또 구매할 거예요♡
단, 포장이 지퍼백이 아니라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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