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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옷을 정리하며...2011년
미블리 와이프
2017. 5. 2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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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짜 겨울이 오는 느낌이다..
저번 주 까지는 별로 춥다는 생각이 안 들었는데..
며칠 전부터는 바람도 차지고..
손도 건조해지고,,
피부도 당기고 푸석해지고..ㅠㅠ
그래서 오늘 여름 옷은 다 정리해버렸다..
이제 두툼한 겨울옷을 입어야 할 것 같아서..
버려야 할 옷들은 분리해두고
차곡차곡 접어서 넣었다..
근데 마음이 휑하다..
이제 2011년도..
스물일곱인 내 모습도..
두달도 채 안남았다는 생각에..
아쉽기만 해서인지..
시간은 점점 더 빨리 가는 것 같다..
특히나, 11월 12월은 더더욱 그런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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